[방탄소년단/BTS]THIS IS FAMILY #30 ~처럼

[방탄소년단 빙의후미/BTS 빙의글]THIS IS FAMILY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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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W. 린 ​ ​ ​ ​ ​ ​ ​ ​ ​ ​ ​ ​ ​ ​ ​ ​ ​ ​ ​ ​ ​ ​ https://youtu.be/3B_-PjnUOww

♬BGM과 함께 감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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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S IS FAMILY​ 30​ ​ ​ ​ ​ 꽤 시간이 꿈을 꾸는 듯했다. 무슨 꿈이었는지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걸 보니 별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꿈이 아닌가 싶었다. 눈을 부릅뜨다 어둑어둑한 방안에 살짝 보이는 손톱으로 한참 늦어지고 있음을 대충 추측한 제이가 바스락 침대 옆에 연등을 기대고 앉았다. 온몸이 무겁게 뭉쳐 저절로 앓는 소 sound가 새어나와 과인해 왔다. 아 집입니다.멍하니 있다가 튕겨나오던 혼잣말에 그제야 내가 집에 돌아왔다는 것이 실감나는 듯 여기저기 등을 돌리며 내 방을 살피던 제이가 갑자기 내 몸을 벌떡 일으켰다. 서둘러 달려온 것은 정국의 방이었다. 내 방에서 몇 걸음만 걸으면 올 수 있을 뻔했지만 왠지 쉽게 문을 열 수가 없었다. 제이는 눈을 감기 전에 마지막 장면을 보았다. 문을 열면 정국은 나를 향해 웃고 있을까, 아니면 깨우지도 못한 채 누워 있을까. 그리고 잠시 그 앞에 서서 아이의 입술을 물어뜯은 제이는 이내 결심한 듯 천천히 그의 방문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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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따라오는 어둠 속이었지만, 분명 침대에 눕는 것은 정국이었다. 살며시 숨죽이고 다가가 그의 침대 옆까지 온 제이는 천천히 몸을 숙였다. 숨어 있는 얼굴에 이불을 젖히는 그녀의 손은 약간 떨리는 듯했다. 그렇게 마침내 내 눈에 가득 찬 그의 얼굴에 제이가 참아 온 숨을 몰아쉬며 긴장된 몸에 힘을 풀었다. 잘됐다. 호흡기를 끼고 있거나 깨끗하지 않아 링거를 맞지 않았고, 큰 상처도 없는 듯했다. 가슴을 위아래로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걸 보니 숨도 제대로 쉬는 듯했다. 그가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하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안도했다. 그가 내 곁에서 숨쉬고 있는 것에 대한 다행스러움에 감사한다. ..제이..? 잠을 자다가 트렌드 척이라도 느꼈는지 잠에서 깬 정국이 천천히 눈을 깜박이며 제이임을 확인하자 씩 웃으며 한 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지그시 감쌌다. "왜...왜 울어" 즉 잠에 취한 목소리였지만 굉장히 상냥하고 따뜻했다. 아무 대답 없이 눈물만 흘리는 제이의 눈물을 닦아준 정국이 조금 힘을 주어 그녀를 내게로 끌어안았다. 곧 그의 품에 안긴 제이가 넓고 단단한 그의 품에 안겨 눈을 지그시 감았다. 묘하게 정국의 품에 있으면 묘하게 침착해지는 것 같았다. 편안하고 따뜻했다. "...정국아" "...응, 제이야" 내가 부르는 이름에 나쁘지 않고 방긋방긋 대답해주는 정국이 좋았어. '정국아...' '응, 제이아.몇 번을 불러도 정국은 나에게 똑같이 대답해 주었다. 똑같이 내 이름을 불러줬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으니 그 첫 번째 기쁘지 않은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어떤 얘기도 필요없었다. 살며시 나를 위로해 주는 정국의 도움에 긴장이 풀려 다시 꾸벅꾸벅 잠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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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태어난 장난감에게 외치는 집안 소리와 덜컹거리는 소리가 커 늘 시끄럽게 지저귀는 새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난리였다. 그런 와중에도 작은 인상을 쓰면서 뒷자리로 내 옆에 있는 따뜻한 것에 몸을 파묻고 있던 제이는 나를 꽉 끌어당기는 손놀림에 아주 자연스럽게 내 얼굴을 비비면서 졸았어요. "...제이여" 분명히 귓가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제이는 쉽게 깨어나지 못한 채 칭얼거리듯 나를 안고 있는 넓은 품에 몸을 기댈 뿐이었다. 푸후, 눈을 찡그리며 웃고 있는 것은 정국이었다. 그 역시 눈이 잔뜩 잠들어 있었고 세상 무엇보다 행복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전정국!! 제이가 없어졌어!" 정국의 방문을 갑자기 열고 들어와 격분한 목소리로 외치던 지민이 한 침대에 당당하게, 아니 너무 부드럽게 누워있는 제이와 정국의 영혼이 자신의 얼굴로 입을 열어놓았다. "...어이 너희들.." "전정국! 너 빨리..!.." 후를 따라 들어온 호석 역시 지민과 비슷한 반응이었다. 그리고 멀리서 들려오는 석진의 목소리에 눈썹을 살며시 움직이며 한숨을 내쉰 호석이 방 밖으로 크게 소리쳤다. "제이 찾았어요!"라며 다시 고개를 돌려 방을 바라보던 호석은 지금 마음을 풀고 있는 지민을 밖으로 내밀어 정국에게 고개를 숙이며 신호했다. 이 장면을 석진이 자신의 윤기가 본다면 정국은 한동안 자신감을 갖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아니, 당분간은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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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죽은 사람처럼 지그시 눈을 감고 누워 있는 그녀를 윤기는 한동안 나빠서 보고 있었다. 그게 벌써 며칠째였다. 호석의 스토리에 따르면 삶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와는 관계없는 사람에게, 하물며 제이와 나를 위험하게 한 사람이었다. 죽일 법한 여자인데 왜 그녀가 죽는 것을 가만히 보지 못했는지 나 자신도 궁금했다. 아직이야?등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돌아보지 않아도 석진이었다.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잘 죽지 않는군요. 죽지 않는 끈기네. 잡고 있는 건가요?라며 내뱉은 윤기 소리에 느낌이 나쁘게 실려 있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지만 나쁘지 않고 석진은 알고 있었다. 그가 요즘 굉장히 감정을 품고 있다는 걸. 키스나 해봐. 혹시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처럼 か까?" "백설공주님 아니야?" "쟤는 독사과 먹었잖아?" "그럼, 저 잠자는 공주는 뭘 먹었는데?" "뭐 안 먹었지? 보통 자는 거 아니야?" "아니,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갑자기 잠들어서 깨어나지 않아요?스토리가 된다고? "이봐, 임마. 그는 공주들이 무슨 이유가 있어서 자니? 키스하고 깨어나지 않는 것도 스토리도 안 되는 이야기뿐! 스토리도 안 되는 일로 중얼거리는 것이 마치 평소와 다름없는 윤기와 석진이었다. 내가 먼저 시작해 놓고 매번 윤기의 이야기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 석진은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니까 왜 스토리도 안되는 스토리를 하시냐고" "사랑의 힘으로 안되는 건 없어요" 라던지 "그러면 안되죠" "왜 안돼" "사랑하는 건 아니니까요" "하아- 이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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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인이 질린 노인처럼 허리에 뒷손을 뻗고 선 석진이 천천히 좌우로 고개를 흔들며 손가락질을 하고 있었는데, 짜게 식은 얼굴로 무섭게 바라보는 윤기의 시선에 크흠, 헛기침을 하며 괜스레 반했습니다. 아니, 저게 사랑이 아니면 뭐냐고. "합리적인 의심인데?" "뭐가?" "아무 스토리도 없는데?" "안과요?" "당신은 안과인가?" "내가 왜 과인가?여기가 내 방인데.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눈썹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윤기에 석진이 어깨를 으쓱했다. 아이고, 세상에. 당신 그 여자애는 잠자는 동안뭐예요. 뭐가, 이야기 끝까지 해요? 무슨 스토리를 했어요와 오빠, 왜, 외로워?라고 가볍게 옆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며 나를 빤히 쳐다보는 윤기의 시선이 마치 나를 한심한 사람을 보는 것 같아 석진이 한숨을 삼키며 빨개진 얼굴로 헐떡거렸다. 내가 왜 외롭지? 난 외롭지 않아?" "그건 독신 히스테리야." "이 녀석아!" 아니야! 외로워! " "아니, 이제 그런 거 올 때가 됐네." "야! 내 스토리 좀 들어봐!" "미팅이라도 해보는 게 어때?" "야옹!!" "아, 시끄러워. 귀가 떨어져요.내 스토리를 듣지 않으니 내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당연해요. 억울하다, 억울하다고. 귀와 목까지 새빨개진 석진이 큰 소리로 외쳤고, 윤기는 한쪽 귀를 후비며 얼굴을 찌푸릴 뿐 그의 스토리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오늘도 또 한 와인 이런 대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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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생겨난 평범하지 않았던 큰 문재로 뭔가 바뀌는 듯했지만, 본인, 그야말로 일상적인 나날이었다.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재회를 본 사람은 그날 정국뿐이었다. 지민이와 태형아, 그래서 삼촌들은 제이를 끌어안고 가볍게 두드려줬을 뿐 다른 내용도, 또 아무것도 듣지 않았다. 그래서 제이도 마찬가지였다. 마치 서로 약속이나 한 것처럼 그렇게 해야 하는 것처럼. 예전처럼 아슬아슬하게 연결된 가족이라는 이름의 틀 때문이 아니었다. 단지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 또 서로의 행복을 바라는 길이라고 생각한 탓이었다. 무엇이 거짓 없어지고 있는지, 무엇이 옳은지 굳이 정의하지 않았다. 그럴 수도 없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이상해 보였지만 본인, 그런 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미 평범함이라고 규정하는 것과는 그 무본인과 다른 삶을 살고 있었고 중요한 가치도 달랐다. 외삼촌들과 아이들은 늘 나를 걱정하던 본인, 이런 삶이 억울하다고 생각한 적도, 어디를 원망한 적도 없었다. 무엇보다도 저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사람에게 과분한 애정을 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어둡고 불행했을지도 모르는 내 삶은 그들에 의해 밝게 빛났다. 오히려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었다. 그들이 우리 가족이라는 것에. "제이어" 특히 맑은 날이었다. 최근 우거진 정원에 앉아 눈을 지그시 감고 있던 제이의 옆에 앉은 사람은 석진이었다. "뭐해?"라고 상냥한 석진의 물음에 눈을 뜨고 제이가 그를 마주보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극히 사소하고 일상적인 일이었던 본인, 새삼스럽게 무엇도 소중하고 따뜻했습니다. 보통의 광합성? 나를 보고 웃는 제이를 따라 입꼬리를 올리는 석진은 제이를 꼭 닮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저씨" "응?" "자기 학교를 그만두려고" "...?" 학교에 갔다 온다는 내용처럼 무심코 입에 담는 제이의 내용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내용이라 석진은 숨을 죽이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저씨는 내가 대학에 갔으면 좋겠어?" "네가 가고 싶다고 하면 가고, 싫으면 안 간대... 그런데 갑자기 학교를 그만둔다니까..." "어차피 자기 좋을 만큼 오래 빠졌으니까 재적하지 그랬어. 그러니까 학교에 애정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하지만-""검정시험을 보지.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고, 혹시 그때 대학 가고 싶으면 가. 그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녀가 내 인생의 계획을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처음이었다. 가만히 그녀의 내용을 듣고 있던 석진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공부든, 대학이든, 모든 제이가 원하는 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강요하고 싶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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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 삼촌은" "네가 다른 애들처럼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 스토리는 아니고-" "알았어, 삼촌은 무슨 스토리냐"며 어깨를 으쓱이며 웃는 제이에게 석진이도 한숨을 쉬며 어쩔 수 없다는 투로 어깨를 으쓱했다. 강요하는 소견은 없었다 어쨌든 제이의 의지로 그녀가 결정할 일이었으니까.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소견한 적은 있다. 부러워서가 아니라 보배 궁금하더라. 근데 제일 최근에는 잘 모르겠어. 삼촌들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지만 자기는 자기가 뭘 나쁘지 않고 뭘 하고 싶은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가무를 시급히 소견하지 마라. "댁은 아직 19살이야""응, 나는 아직 19살이니까 아저씨들보다는 시간이 많잖아""야, 네에"등 장난스레 나를 보고잠시 눈을 찡그리며 제이에 질린 듯이 웃으면서도 그녀가 귀엽다는 듯이 박석진이 웃으며 제이의 머리를 살짝 보았다. "그래서 일단 하고 싶은 거 다 해봐야겠다." "그래, 하고 싶은 거 다 해보자. 그건 아무거나."뭐든지 응원해 줄래?" "당연해." "그럼, 우리 여행가자. 아저씨 ''여행?'' 다 같이 여행 간 적 없잖아 나는 최근에... "가도 되지 않아?"라고 제이가 조심스럽게 묻는 것을 알고 있었다. 조금 씁쓸한 표정을 지은 석진이 얼른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그래, 가자. 여행" "정말?" 다시 한 번 석진이 그러자고 대답하자 신이 몸소 흔들던 제이에 그의 입꼬리가 가득 호선을 그렸다. 제이가 나쁘지 않은 걸 보면 귀엽고, 지금까지 흔한 여행을 한 번도 같이 못 간 게 미안하기도 하고. 석진이 내려가는 복잡한 분위기에다 석진에 힘을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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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서서히 고개를 숙여 낮에는 거의 매일 보라색으로 물들어갔다. 거의 매일 정적했지만 아름답지 않고 또 하나 있다면 서로의 눈이 맞다는 것이었다. 그녀가 잠에서 깬 것도 벌써 반반으로, 절을 지나고 있었다. 방금 방문한 호석의 이야기에 의하면, 컨디션은 어느 정도 회복되었기 때문에 정서 안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호흡기를 끼고 있는 탓에 어차피 내게 말은 못했지만 나쁘지 않게 그녀는 아무 말도 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았다. 처음 있는 일 아니냐고 물었더니. 아아, 우선 먼저, 물어볼 게 많네."긴 한숨을 내쉰 윤기가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왜 그 회장을 を撃어? 정국이어도 나쁘지 않아도 되고. 게다가 쏘기 전에 나쁘지 않다고 눈 마주쳤잖아. 정말 죽어도 할 견해였어?"라고 아무리 이렇게 물어봐도 대답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별로고 답답해서 아무말이나 해야 했습니다. "...너 정말 나쁘지 않은데 왜 그래?" 아무 대답도 없이,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심정이 이상했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답답했어요. 이러고 있구나.빨리 처음에 나쁘지 않으니까 나쁘지 않으니까 한마디 해. 자기야 뭐라도 좋으니 무슨 말을 하라고. 그렇게 힘없이 누워있는 건 어울리지 않으니까.답답한 듯 얼굴을 찡그리며 던지는 내 말에 그녀가 미소 짓는 듯했다. 너무 섬세하고 예뻐서 입이 꼭 치켜 올라간 것 같았다. ​​​​​​​​​​​​​​​​​​​​​​​​​​​​​​​​​​​​​​​​​​​​​​​​​​​​​​

이번 편도 BGM과 다 같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원래 이번 완결이 완결이었는데, 쓰다보니 너희가 너무 길어져서, 꼭 완결까지 모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고, 항상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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